몽여사의 수다
흰머리..and 잡담
몽여사
2011. 6. 24. 21:26
그놈의 흰머리.
아직까진 남들 눈에 안 띄는, 나만이 아는 곳에 몇가닥 나고 있다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오늘 같이 학원 다니는 언니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서, 뒤에 흰머리 두가닥 있다고 알려준다;;;
요즘 너무 열공한게야.....................
늙고 있구나.. 쥬르륵....................
각설하고, 그동안 4개월동안 영어공부 열공했다.
1단계에선, 아주 우스운 성적으로.. (사실은 우수한. 캬캬) 1등! 했는데(심지어 파이널 테스트 만점 받았삼 음홧홧홧홧홧홧!!!!!!!!! 티쳐께서 이렇게 전치사 나부랭이 하나도 안 틀리고 만점 받은 사람 드물다며 칭찬해 주심),
2단계는 내공도 딸리고 뒷심 부족으로 살짝 출석하기도 힘겹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오늘 마지막 테스트를 잘 보고 왔다. (공부 많이 안 한 것치고는 잘 본 듯한 이 느낌? 은 너만의 느낌;;)
성적은 나와봐야 알지만 그래도 4개월동안 달랑 5일만 결석하고(그 중 이틀은 표독양 수족구 발병으로 인한 반강제적 결석), 올 출석한 나 자신에게 상을 내리고 싶다. 흠.. 뭔가 혼자 몰래 지를까? ㅡ_ㅡ+
그동안 우리 집구석은 폭파되어 있었다.
7,8월은 잠시 휴지기를 갖고 집안도 돌보고, 애들 방학을 함께 즐겨보아야징. 캬캬..
괜시리 내 맘이 다 선덕거리는구만.. 아후.. 설레어라... 방학이다~~~~~~~~~~~~~~~~~~~~~~~!!!!!
고생끝에 오는 달콤한 휴식이로구낭 으항항...
아직까진 남들 눈에 안 띄는, 나만이 아는 곳에 몇가닥 나고 있다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오늘 같이 학원 다니는 언니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서, 뒤에 흰머리 두가닥 있다고 알려준다;;;
요즘 너무 열공한게야.....................
늙고 있구나.. 쥬르륵....................
각설하고, 그동안 4개월동안 영어공부 열공했다.
1단계에선, 아주 우스운 성적으로.. (사실은 우수한. 캬캬) 1등! 했는데(심지어 파이널 테스트 만점 받았삼 음홧홧홧홧홧홧!!!!!!!!! 티쳐께서 이렇게 전치사 나부랭이 하나도 안 틀리고 만점 받은 사람 드물다며 칭찬해 주심),
2단계는 내공도 딸리고 뒷심 부족으로 살짝 출석하기도 힘겹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오늘 마지막 테스트를 잘 보고 왔다. (공부 많이 안 한 것치고는 잘 본 듯한 이 느낌? 은 너만의 느낌;;)
성적은 나와봐야 알지만 그래도 4개월동안 달랑 5일만 결석하고(그 중 이틀은 표독양 수족구 발병으로 인한 반강제적 결석), 올 출석한 나 자신에게 상을 내리고 싶다. 흠.. 뭔가 혼자 몰래 지를까? ㅡ_ㅡ+
그동안 우리 집구석은 폭파되어 있었다.
7,8월은 잠시 휴지기를 갖고 집안도 돌보고, 애들 방학을 함께 즐겨보아야징. 캬캬..
괜시리 내 맘이 다 선덕거리는구만.. 아후.. 설레어라... 방학이다~~~~~~~~~~~~~~~~~~~~~~~!!!!!
고생끝에 오는 달콤한 휴식이로구낭 으항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