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 표독양
표독이 도야지..
몽여사
2011. 8. 23. 19:14
어제 표독이 몸무게를 집에서 재어봤더니, 17킬로그램이 넘어 있었다. 얼마전까지 16킬로대였는데... 요즘 밥을 좀 잘 먹더니 확~ 늘었다.
몽치 5살때와 비교해 봤더니, 거의 2킬로그램이 더 나간다;;;;;;;
저러다 도야지 될라........
그래도 평소에 과하게 부지런하시고, 신체활동 많으신 걸 보면 쉽게 살은 안 찌겠지만...
흠.. 아무래도 운동선수 시켜야겠다..
성장속도가 장난이 아님.
무, 무섭다... 누구 닮아서 저렇게 스테미너 소녀일까.
난 지금은 푸짐해도 어릴 때는 비리비리 마르고 그때나 지금이나 저질체력인데.
거기다 박서방도 바지런하지만, 운동을 잘 하는 스탈은 아닌데...
우리집 자식이 맞는가?????????????
근데, 아니라고 부정하려 해도, 산부인과에서 애 낳는 걸 목격한 몽치가 있어서 부정도 못하겠다 캬캬캬캬.
몽치는 그 날 밤이 생생하게 기억 난단다.
그래서 다리 밑에서 주어왔다고 거짓말도 못하는 우리집 딸내미. 똥때지....
몽치 5살때와 비교해 봤더니, 거의 2킬로그램이 더 나간다;;;;;;;
저러다 도야지 될라........
그래도 평소에 과하게 부지런하시고, 신체활동 많으신 걸 보면 쉽게 살은 안 찌겠지만...
흠.. 아무래도 운동선수 시켜야겠다..
성장속도가 장난이 아님.
무, 무섭다... 누구 닮아서 저렇게 스테미너 소녀일까.
난 지금은 푸짐해도 어릴 때는 비리비리 마르고 그때나 지금이나 저질체력인데.
거기다 박서방도 바지런하지만, 운동을 잘 하는 스탈은 아닌데...
우리집 자식이 맞는가?????????????
근데, 아니라고 부정하려 해도, 산부인과에서 애 낳는 걸 목격한 몽치가 있어서 부정도 못하겠다 캬캬캬캬.
몽치는 그 날 밤이 생생하게 기억 난단다.
그래서 다리 밑에서 주어왔다고 거짓말도 못하는 우리집 딸내미. 똥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