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 표독양
박표독이의 말투
몽여사
2012. 8. 13. 22:53
요즘 방학인 오빠따라서 늦게 자는 버릇이 든 박표독이에게 마구 잔소리를 해댄다.
"11시다!!! 11시!!! 이제 좀 자라!!!"
그러면 박표독이는 요런 식으로 말한다.
"12시가 더 늦은 시간이거든요~?"
요러고 살랑살랑 방으로 들어가며 약을 올린다. 아휴 조 기집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