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여사 2012. 9. 28. 16:22
여름이 다 마무리된 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추석이
왔다.
그래도 이미 나는 매일밤 혼자서 전기장판을 키고 잔다.
낮엔 답고 밤엔 혼자 춥다.
열흘이 넘은 기침은 아직도 떠날 생각을 않고, 추석일 전 뒤집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삭신이 쑤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