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 표독양

표독 어록

몽여사 2018. 6. 7. 08:59

오늘 아침에 아래아랫집이 이사를 가는지 큰 이삿짐센터 차가 와 있었다.
표독이 그걸 보고 막 와서는 하는 말이,
“엄마 엄마. 밑에 그 ‘옥자’를 태우고 가던 그 차가 와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 언제 철드냐. 아직도 애기같이 말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