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은 정치적 발언이다.
드디어 민노당이 박살이 나고 있다.
잘 됐다 차라리.
이제 우리도 내놓고 지지할 수 있는 당 하나 생길 것 같다고 누구누구랑 크게 웃었다. 핫핫핫핫핫핫핫.. 진짜 함 웃어보자.

이번 일로 총선이고 나발이고, 당분간 그들이 이 땅에서 정치세력화하기는 매우 힘들겠지만서두, 그래도 잘 됐다. 이기회에 그 지긋지긋한 무리들과 결별하고 아주 제대로 된 당 하나 세우길 바란다.

그 지긋지긋한 무리들의 정체에 대해서는
'입이 가벼우신 다혈질' 진중권 아저씨의 글을 빌어서 내 맘을 대변하고자 한다.

"민주노동당은 죽었다"
[기고] 謹弔 민주노동당 - 진중권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0204093926&s_menu=정치
프레시안


그나저나 우리나라 참 좋아졌네. 이런 정치적 발언을 맘놓고 내 블로그에 할 수 있다니.
우홧홧홧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