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여사의 수다
이 무서운 세상에서
몽여사
2008. 3. 31. 21:45
애들을 어찌 키우나..
정말 무서워서 밤에 잠이 안 올 정도이다.
안양 사건에 이어서 어제는 일산어린이 납치미수사건, 거기다 최근엔 화곡동에서 남학생도 하나 납치될 뻔 하다가 주변인의 도움으로 구출되었다는 기사가 났다.
도저히, 애들을 밖에 내놓을 수가 없다.
너무 무섭다.
경찰은 뭐하니.............. 누굴 믿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