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치오빠

흐흐흐...

몽여사 2009. 3. 31. 12:24
이제 웃음이 날 정도다.
오늘의 숙제도 역시나 세 수의 덧셈과 뺄셈을 각각 20문제씩 만들어서 풀어오란다. (도합 40문제를!)
내가 뭐 문제은행이냐고....
왜 자꾸 자신의 일을 엄마들에게 떠미시냐고....

근데 더 기가 막힌건..
이번주 토욜에 수학 2단원 평가 있으시단다.
매주 시험을 치르는 초등 2학년.
이게 정말 꿈인가 현실인가!!!!
죽여라 죽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