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컴퓨터 하다가 거실에 나가 보니 표독이가 온 거실에 사진이며 종이며 책을 왕창 늘어놨다.

화가 나서
"야이 돼지야! 니가 이렇게 또 어질러놨어?" 라고 소리를 빡 질렀더니

아주 처연한 목소리로
"돼지 아니예요~~~ 딸이예요~~~"
란다.

-_-
Posted by 몽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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