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입주하는 아파트들은 하자보수 때문에 골치 아프다던데.
여기가 그렇다.
매일 매일 발생하는 사건 사고로 잠시도 집을 떠날 수가 없다.
여기저기 AS 전화만 하고 받는데도 하루 종일.
이번주에는 그동안 미뤘던 병원 진료 등도 받아야 하는데, 당최 집을 비울 수가 없으니..........
맞벌이 부부들은 하자보수도 못 받겠군하............
오늘은 세탁기가 누전이 되었는지 갑자기 전원이 안 들어오고.
그 세탁기가 꽂혀 있던 벽의 전원까지 말짱 맛이 갔다. 세탁기 구매해서 쓴지 딱 4년 되었는데. 으이씨.
세탁기도 고쳐야 하고, 세탁실 벽 전원도 손봐야하고.
난방이 잘 안 되어서 그것도 관리사무소에 연락했고.
목욕탕 욕조 금 간 것을 아직도 보러 안 오고.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아파트 AS에서 온다 해 놓고 오지도 않아서 직접 그놈의 회사에 AS 신청해놓았고.
오늘은 몽치 방과후 스케쥴도 짜야 하는데.
진짜 머리 뽀개질 거 같다.
그나마 지금 몽치가 학교 다니는 거 외에 어떤 사교육생활도 하지 않아서 뭐랄까 내가 덜 바쁘다고나 해야 할까.
이제부터 사교육의 늪에 빠지도록 해주마 -_-+
여기가 그렇다.
매일 매일 발생하는 사건 사고로 잠시도 집을 떠날 수가 없다.
여기저기 AS 전화만 하고 받는데도 하루 종일.
이번주에는 그동안 미뤘던 병원 진료 등도 받아야 하는데, 당최 집을 비울 수가 없으니..........
맞벌이 부부들은 하자보수도 못 받겠군하............
오늘은 세탁기가 누전이 되었는지 갑자기 전원이 안 들어오고.
그 세탁기가 꽂혀 있던 벽의 전원까지 말짱 맛이 갔다. 세탁기 구매해서 쓴지 딱 4년 되었는데. 으이씨.
세탁기도 고쳐야 하고, 세탁실 벽 전원도 손봐야하고.
난방이 잘 안 되어서 그것도 관리사무소에 연락했고.
목욕탕 욕조 금 간 것을 아직도 보러 안 오고.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아파트 AS에서 온다 해 놓고 오지도 않아서 직접 그놈의 회사에 AS 신청해놓았고.
오늘은 몽치 방과후 스케쥴도 짜야 하는데.
진짜 머리 뽀개질 거 같다.
그나마 지금 몽치가 학교 다니는 거 외에 어떤 사교육생활도 하지 않아서 뭐랄까 내가 덜 바쁘다고나 해야 할까.
이제부터 사교육의 늪에 빠지도록 해주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