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밥 하면서 모처럼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들었다.
한나라당 무슨 의원과의 전화통화가 끝난후,
이슈가 되고 있는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와의 전화대담이 있었다.
노대표는 담담하게 소신있게 그리고 명확하게 입장표명을 해서,
듣는 사람으로선 매우 힘이 되었다.
결과론적으로 누구누구 때문에 졌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좀 듣고 생각이란 걸 했으면 좋겠다. 노대표가 그런 면을 아주 잘 짚어줘서 뿌듯할 정도였다.
선거의 대의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이번 선거는 <MB정권 심판>이라고 한다.
그것은 어느 특정 후보들의 선거 캐치프레이즈지, 선거의 대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자체 선거란,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의 대표를 뽑는 것이고,
가장 정책이 맘에 들고, 가장 잘 할 사람에게 내 한 표 던지면 되는 거 아닌가?
대의를 위해서 누군 희생해야 하고, 양보해야 하고, 그런게 어딨나?
그럼 애초에 선거란 걸 하지 말았어야 하지.
그냥 여론 조사해서 제일 많이 나오는 사람 두명만 딱 가지고 투표하지 그래.
선거 때만 되면, 사람들은 너와 내가 다르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다.
다르면 다 바보고, 욕심쟁이다.
한나라당 무슨 의원과의 전화통화가 끝난후,
이슈가 되고 있는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와의 전화대담이 있었다.
노대표는 담담하게 소신있게 그리고 명확하게 입장표명을 해서,
듣는 사람으로선 매우 힘이 되었다.
결과론적으로 누구누구 때문에 졌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좀 듣고 생각이란 걸 했으면 좋겠다. 노대표가 그런 면을 아주 잘 짚어줘서 뿌듯할 정도였다.
선거의 대의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이번 선거는 <MB정권 심판>이라고 한다.
그것은 어느 특정 후보들의 선거 캐치프레이즈지, 선거의 대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자체 선거란,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의 대표를 뽑는 것이고,
가장 정책이 맘에 들고, 가장 잘 할 사람에게 내 한 표 던지면 되는 거 아닌가?
대의를 위해서 누군 희생해야 하고, 양보해야 하고, 그런게 어딨나?
그럼 애초에 선거란 걸 하지 말았어야 하지.
그냥 여론 조사해서 제일 많이 나오는 사람 두명만 딱 가지고 투표하지 그래.
선거 때만 되면, 사람들은 너와 내가 다르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다.
다르면 다 바보고, 욕심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