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6일 일요일
박몽치 학교 숙제인 우리고장 조사하기도 할 겸, 성남시립식물원이라는 곳엘 갔다.
엄청나게 복잡한 주택가 한복판에 있어서 그런지, 찾기도 좀 어렵고.. 사람들도 하나도 없었다.
이 날 날씨가 너무 더워서리, 걸어댕기기도 힘들었다는..
그런데 동네는 너무 복잡해서 차 한대 댕기기도 힘든 동네였지만, 식물원 안은 매우 한적하고 좋았다.
운동기구도 많아서, 애들이 즐겁게 한 때를 즐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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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사진 설명은 안 달았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십셔들 흐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