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

몽여사의 수다 2011. 3. 14. 21:22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다 하기엔 하루는 터무니 없이 짧다.
미친듯이 빨리 빨리 걸어도 하루가 모자라다.
하지만 나는 가끔 쥐어짜놓은 빨래처럼 소파에 늘어져 누워 있다.
마음은 조급하기만 하고.



그래도 아까운 시간 열심히 살아보자.

꼭 뭔가를 해야만 시작은 아니잖아?
Posted by 몽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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