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만한 것이 오빠보다 먼저 방학을 하고 집에 앉아서 보고싶다던 만화영화를 받아주니 떡하니 컴퓨터를 차지하고 있다.
점심 먹으라고 불렀더니, "다 차리고 나면 부르세요~~~" 라며 소리친다 ㅡ_ㅡ

아이고 시오마시야....
주말부터는 시누이 같은 아드님이 또 방학이다.
지옥문이 열렸네.

Posted by 몽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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