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TX 타고 부산 친정에 내려와서 낮부터 거하게 회를 먹고 소주도 마시고 낮잠을 푹푹 자다가 저녁 늦게 일어나 애들은 재워놓고 박서방과 심야로 베를린을 한 번 더 보고 동네 맛있는 돼지국밥집에 가서 밤 두시에 국밥을 먹고 밤길을 걸어오는 호사스러움을 누렸다.
다야몬드 반지를 끼고 리무진을 타는게 호사스러움이 아니라 나에겐 이런 것이 제일 큰 호사이다. 하하. 애 봐주는 사람이 있고 오밤중에 영화관을 갈 수 있는 즐거움.
일년 내내 이런다면 참 좋겠지만 일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시간이라 더욱 즐겁다.
난 이렇게 긍정적인 사람이다! 크하하하하하하핳하핳하하핳핳하핳핳ㅎ하하하핳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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