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게을러서 잘 쓰지 않는(이라 쓰고 거의 안 쓰는) 몽치닷컴.
그러나 이번에 몽치 학교 수행평가로 자신의
자서전을 쓰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 몽치닷컴 덕을 톡톡히 보았다.
나의 지난한 노력이 이렇게 오날날 자식의 학교 생활에 도움이 되다니 무쟈 뿌듯하다...
그런 와중에 요즘엔 왜 안 쓰냐고 아들과 그 아비가 동시에 공.격.
누가 누구에게 큰소리더냐!!
그러는 당신들은 자신의 일기라도 쓰는 것이더냐!!
이젠 나도 자식 육아일기 쓰는거 때려치고 내 자신의 일기만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