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모르고 지나가고 있음. 올해도 며칠 지나간 오늘 아침에야 깨달음.
이노무 결혼기념일 아무 의미도 없지만 그래도 이제는 막 모르고 지나가는 거 보니 결혼이 지긋지긋한가보아...

출산율 낮아지는 거에 도움 안 되는 말씀이지만, 미래에 내 자식들에게 굳이 결혼하라고 등 떠밀고 싶진 않다.

Posted by 몽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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