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모바일 버전에서는 도묘지 글쓰기 버튼을 찾을 수가 없다  

누가 디자인했는지... 이런걸 볼 때마다 울화통이 터지는군  


그나저나 오늘 저녁에 표독이의 드림렌즈 한쪽이 깨졌다  몇달 전에도 한쪽이 깨져 거금을 주고 새로 맞췄는데 오늘 또 마저 한 쪽이 깨짐  

드림렌즈의 수명이 어차피 2년이라고 들어서 깨지는게 놀랍진 않지만 돈이 돈이다 보니 약간 씁쓸  

여름이라 더워서 내 머리 좀 자르고  파마할까 했는데 그 생각이 쏙 기어들어감. 요즘 내 병원비랑 표독이 치과 치료비 등 예상치 못한 지출이 너무 크다.  

다들 어떻게 애들 학원 이것저것 다 보내면서도 잘 사는지, 주변의 부잣집들 보면 다들 어케 저리 잘 사는지 나로선 이해가 안 되지만 뭐 원래 돈이 많겠지...

금수저가 아닌 우리로서는 허리띠를 졸라맬 수밖에...

이럴 때마다 알게 모르게 손가락이 곱는다. 

Posted by 몽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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