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도 모르는 새에 올해의 마지막날이 되어 버렸다.
왠지 정신 없이 달려온 듯한 한 해.
연말인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내일이면 내년이구나.
집에 있으니 정말 세월 가는 지 모르고 산다.
8개월 가까이 집에서 쉬면서 애 낳고, 애 키우고.
올 한 해를 내 기억 속에 뭐라고 기억해야 할 지 모르겠다.
그래도 우리집 복돼지도 만나고,
행복했던 한 해로 기억해야지.
내년에도 우리 온 가족이 행복하고,
우리 이웃이 행복하고,
온 인류가 행복하고,
온 자연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 어제 차마고도 스페셜 편에 오체투지하는 사람들을 다시 보면서 몽치가 말한다.
"역시.. 저 사람들이 비는 것은 이웃들의 행복이구나"
어린 것이 뭔가 깨달았을려나?
나도 모르는 새에 올해의 마지막날이 되어 버렸다.
왠지 정신 없이 달려온 듯한 한 해.
연말인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내일이면 내년이구나.
집에 있으니 정말 세월 가는 지 모르고 산다.
8개월 가까이 집에서 쉬면서 애 낳고, 애 키우고.
올 한 해를 내 기억 속에 뭐라고 기억해야 할 지 모르겠다.
그래도 우리집 복돼지도 만나고,
행복했던 한 해로 기억해야지.
내년에도 우리 온 가족이 행복하고,
우리 이웃이 행복하고,
온 인류가 행복하고,
온 자연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 어제 차마고도 스페셜 편에 오체투지하는 사람들을 다시 보면서 몽치가 말한다.
"역시.. 저 사람들이 비는 것은 이웃들의 행복이구나"
어린 것이 뭔가 깨달았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