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집에 있다 보면 어찌나 괴상망측한 전화가 많이 오는지..
원래 "싸모님~~ 투자 좀 하세요~~" 라는 전화는 죽게 많이 오고 있지만, 오늘 같이 무식한 전화는 또 처음이다.
방금 전화벨이 울려서 전화를 받았더니,
"여보세요~~ 거기 박**씨 집이지요?" 라며 정확히 박서방의 이름을 묻는다.
그래서
"네, 그런데요?"
마구 무식한 목소리의 4~50대 아저씨가 다짜고짜로,
"아 여기는 판교에 있는 무슨무슨 주식회산데요!! 그러니깐 여기가 어디냐면요~~!!! 인터넷 쳐 보시면 판교 뭐시기 머시기 무슨 동 쳐 보세요!! 블라 블라 블라~"
-_-;; 이거 뭐야~~~?
나, 따지는 목소리로, "여보세요, 지금 무슨 말씀이 하고 싶으신거예요?"
그랬더니 갑자기 이 아저씨 무슨 도독놈 목소리처럼 응큼하게 목소리 바꾸시더니,
"왜 전화했냐구요? 아 여기 돈 넣어서 돈 좀 벌라 이 소리지~~~~잉~~"
이러신다. --;;;
아이고. .느끼햐.
내가 "뭐라구욧? 우리집 전화번호 어케 안 거예욧?"
이라고 했더니,
두말도 안 하고 갑자기 팍 끊는다.
모시기 이런 ***할 인간이 다 있나.
어이구.. 스트레스 쌓여.
낮에 마구 벨을 눌러대며 여기 무슨 사은품 주러 왔다는 둥 국장이 바뀌어서 인사를 드리러 왔다는 둥 잠시 문 좀 열라는 둥 으름짱을 놓아대며 테러를 하는 좆*일보와 동*일보 인간들도 나를 미치게 하는데. 별 희안한 것들이 다 열받게 하는고나.
원래 "싸모님~~ 투자 좀 하세요~~" 라는 전화는 죽게 많이 오고 있지만, 오늘 같이 무식한 전화는 또 처음이다.
방금 전화벨이 울려서 전화를 받았더니,
"여보세요~~ 거기 박**씨 집이지요?" 라며 정확히 박서방의 이름을 묻는다.
그래서
"네, 그런데요?"
마구 무식한 목소리의 4~50대 아저씨가 다짜고짜로,
"아 여기는 판교에 있는 무슨무슨 주식회산데요!! 그러니깐 여기가 어디냐면요~~!!! 인터넷 쳐 보시면 판교 뭐시기 머시기 무슨 동 쳐 보세요!! 블라 블라 블라~"
-_-;; 이거 뭐야~~~?
나, 따지는 목소리로, "여보세요, 지금 무슨 말씀이 하고 싶으신거예요?"
그랬더니 갑자기 이 아저씨 무슨 도독놈 목소리처럼 응큼하게 목소리 바꾸시더니,
"왜 전화했냐구요? 아 여기 돈 넣어서 돈 좀 벌라 이 소리지~~~~잉~~"
이러신다. --;;;
아이고. .느끼햐.
내가 "뭐라구욧? 우리집 전화번호 어케 안 거예욧?"
이라고 했더니,
두말도 안 하고 갑자기 팍 끊는다.
모시기 이런 ***할 인간이 다 있나.
어이구.. 스트레스 쌓여.
낮에 마구 벨을 눌러대며 여기 무슨 사은품 주러 왔다는 둥 국장이 바뀌어서 인사를 드리러 왔다는 둥 잠시 문 좀 열라는 둥 으름짱을 놓아대며 테러를 하는 좆*일보와 동*일보 인간들도 나를 미치게 하는데. 별 희안한 것들이 다 열받게 하는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