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님께서 12월달을 기냥, 그저, 막 酒님과 함께 하고 계시다.
이번주는 31일만 빼고 연속으로 3일을 달릴 예정이시란다.
물론 요즘은 나이가 나이인만큼.. 1,2차 대충 치르고 중간에 살짝 도망도 잘 나오신다.
그렇지만서두, 술도 별로 못 마시는 주제에(나에 비해서 말이다 음홧홧홧!!!), 저렇게 연속으로 저러시니...
미워하는 내가 보기에도 걱정이다 정말.
자신의 건강을 맹신하고 계신데, 저러다가 큰일 나지...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 했다고. 내 말 좀 들으시지.
저질체력이 다 생각이 있어서 하는 조언인데도, 귓등으로도 안 들으신다.
여튼, 연말에 너무 달리시는 남편님.
애들 둘 다 방학이라서 난 하루종일 두놈들에게 시달리고 있는디, 집에 좀 일찍 일찍 들와서 봉사 좀 하면 안 되나?
제발 가족 좀 생각하시고... 새해엔 좀 자제하시기를.!
이번주는 31일만 빼고 연속으로 3일을 달릴 예정이시란다.
물론 요즘은 나이가 나이인만큼.. 1,2차 대충 치르고 중간에 살짝 도망도 잘 나오신다.
그렇지만서두, 술도 별로 못 마시는 주제에(나에 비해서 말이다 음홧홧홧!!!), 저렇게 연속으로 저러시니...
미워하는 내가 보기에도 걱정이다 정말.
자신의 건강을 맹신하고 계신데, 저러다가 큰일 나지...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 했다고. 내 말 좀 들으시지.
저질체력이 다 생각이 있어서 하는 조언인데도, 귓등으로도 안 들으신다.
여튼, 연말에 너무 달리시는 남편님.
애들 둘 다 방학이라서 난 하루종일 두놈들에게 시달리고 있는디, 집에 좀 일찍 일찍 들와서 봉사 좀 하면 안 되나?
제발 가족 좀 생각하시고... 새해엔 좀 자제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