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몽치 미술학원 끝나고 애 둘을 태워오는데, 몽치가 학원에 있을 동안 빵 두개 사 놓은 것 중에 하나는 표독이 먹고 하나는 "이건 오빠 주자" 라고 꼬셔서 냄긴 걸 먹으라고 줬다.
"야, 이거 표독이가 너 먹으라고 남겨둔거야" 라고 했더니 몽치 왈,
"기집애, 양심은 있어 가지궁.."
요런다;;;;
헐.....
"야, 이거 표독이가 너 먹으라고 남겨둔거야" 라고 했더니 몽치 왈,
"기집애, 양심은 있어 가지궁.."
요런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