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안 따뜻하다.
밤새 보일러를 틀어도 방바닥이 새벽이 되어서야 미적지근할까 말까...
AS사무실, 관리사무실.. 난방기사들한테 다 물어봐도.. 지역난방은 원래 그렇단다.
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에어 빼보고 난리를 쳤네.

뜨끈한 방바닥에 등짝 지지고 싶어라...
개별 난방이 그립다.
Posted by 몽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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