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나라는 인간은 지적탐구능력은 좀 떨어지는 거 같다.
지적허영심만 가득하지, 그것을 채울만한 탐구능력 자체는 떨어져 보인다.
무슨 무슨 인간이 되고 싶다, 이런 저런 거를 배우고 싶다, 이런 열망을 뒷받침할만한 노력 행위는 없이, 기냥 테레비 보며 헤헤거리는 테순이인 거였던 거디었다.

흣흣..
요즘 왜이리 내 자신에 대한 얘기가 많냐고?
밥 먹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런거다.

아직은, 이게 지겹지 않고 재미나거든.
당분간, 경쟁사회에 나가서 생업에 종사하고 싶은 생각은 안 날 거 같다.

내 자신에 대한 탐구.
앞으로 몇개월은 이대로 계속될 전망.

Posted by 몽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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