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서 없던 짜증까지 난다. 원래 짜증쟁이지만.
몽치닷컴 업데이트도 궁둥이에 땀띠 날까비 못하겠다.
그런데다가 세상은 또 왜 이리 하수상한가....
정말 올해 나라 운세가 엄치기도 안 좋은 건지.. 세상이 무십다.
너무 더워서 밥 해 먹는 것도 땀이 쥬룩쥬룩, 굶고 살았으면 딱 좋겠다.
몽치 방학을 내가 더 기둘리고 있네 요즘. 애 방학하면 뭐하려구?
이제 온가족이 마주 앉아서 이 삼복더위에, 죽네 사네 하며 지지고 볶을 일만 남았는디.